• 외인 : 한국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역시 거래가 가능하다. 외국인들의 거래를 개인, 기관과 구분하여 외인으로 정리한다.

    투자자별 거래동향을 살펴보면 개인, 외인, 기관, 사모펀드 등 나누어져 표시된다.

  • 기관 : 금융회사나 국가의 단체, 기관들도 주식회사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금융투자(자문사 및 투자회사), 사모펀드, 은행, 종금(종합금융회사, 상호저축은행), 연기금(연금, 기금 및 공제회), 국가(중앙정부, 지자체 및 국제기구)등이 있다.

  • 배당 : 기업이 발생한 이익의 일부를 주식을 소유한 주주에게 분배해 주는것이다. 이익이 난다고 무조건 배당을 하는 것은 아니다.

  • 챠트 : 끊임없이 변하는 주식의 가격을 시간별로 기록한 자료이다. 일별, 주변, 월별 등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챠트는 수급의 변화, 시세의 흐름, 과거의 패턴 및 투자심리를 담고 있어 주가를 분석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 선물거래 :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이다. 위험회피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고수익, 고위험 투자상품으로 발전했다. 선물거래는 거래의 만기일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만기일에는 증시의 변동성이 심해진다.

  • VI(변동성완화장치) : 투자자를 보호하고 개별 종목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가격안정장치이다.

    종목의 체결가격이 일정범위를 벗어날 경우 단일가 매매를 적용하여 일시적인 주가급변을 완화하는 제도이다.

    -동적변동성완화장치 : 직전체결가격 대비 3% 이상 변동하면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

    -정적변동성완화장치 : 전날 종가 또는 장중 직전 단일가와 비교해 10%이상 가격이 변동하면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

  • 서킷브레이크 : 주식시장이나 선물시장에서 주식이나 선물가격의 변동이 지나치게 심할 경우 시장참여자들의 투자판단을 냉정하게 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매매거래를 중단하는 것을 말한다.

  • 사이드카 : 서킷브레이크의 전 단계라고 말할 수 있다.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4%이상 급등락한 시세가 1분간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의 프로그램 매매호가가 5분간 효력이 정지되는데 이런 조치를 사이드카라고 한다.

  • 프로그램매매 : 기관 투자자들이 설정해 놓은 전산프로그램에 따라 주식을 대량으로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증시의 현물과 선물 가격의 괴리감이 있을 경우 투자위험을 줄이기 위해 프로그램 매매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단순 투자목적 등으로 주식을 확보하거나 매도하기 위해 대량의 프로그램 매매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 EPS : 순이익을 발행 총주식수로 나눈값 (당기순이익/주식수)

    주식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는지 나타내는 지표.

  • PER : 주식의 가격을 EPS로 나눈값(주식가격/EPS)

    주식 1주당 수익에 비해 주가가 몇배인지 알아 볼 수 있으며 주가대비 기업의 수익가치를 따져 볼 수 있다.

  • ROE :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값으로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부른다.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ROE10%이면 100억원의 자본을 투자하여 10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주식 :

    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의 금액을 말하며 이를 전제로 한 주주의 권리와 의무(주주권)를 포함한다.

    주식회사는 기업을 설립한 뒤 기업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주식을 발행한다. 발행한 주식을 증권시장에 유통시킴으로써 기업활동에 필요한 자본금을 확보하고, 투자등을 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한 개인이나 단체는 주주가 되어 보유한 주식수만큼의 배당을 받을 권리와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갖는다.

    주식의 일일 변동폭은 +30%에서 -30%이다.

  • 매수 : 주식을 사는 행위를 말한다.

  • 매도주식을 파는 행위를 말한다.

  • 체결/미체결

    매수나 매도 요청이 들어간 후 주문이 완료되면 체결, 가격변동 등으로 주문이 완료되지 않으면 미체결이라고 한다. 미체결 주문은 당일 주식시장이 끝나면 주문이 자동취소가 된다.

  • HTS / MTS

    HTShome trading system의 줄임말로 PC에서 사용가능한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MTS mobile trading system의 줄임말로 모바일, 즉 핸드폰에서 사용하는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 현재가 :  주식의 현재가격을 말한다.

  • 종가 :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은 9시에 시작하여 330분에 종료한다. 이를 정규장이라고 하며 정규장이 끝나는 시점의 가격을 종가라고 한다.

  • 지정가

    주식 매매를 할 때 가격을 지정하여 주문을 걸어둘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가가 1만원일 경우 하락을 예상하고 9800원에 지정가 매수를 걸어둘 수 있다. 매수나 매도를 지정한 가격에 이루어지도록 주문을 걸어두는 경우의 가격을 지정가라고 한다.

  • 시장가

    주식을 주문할 때 정해진 가격으로 주문을 넣는 것이 아니라 시장가로 주문을 하는 경우 바로 체결될 수 있는 가격으로 매매가 이루어진다. 빠른 거래를 원하는 경우에만 사용하면 된다.

  • 시간외 :

    정규장 이외의 시간에 주식거래를 하는 방법이다. 정규장이 열리기 전 시간외 거래는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시간외 거래가 이뤄지며, 정규장이 끝난 이후엔 당일 종가를 기준으로 시간외거래 주문이 가능하다. 시간외 거래에서 시장가 거래는 불가능하다.

 

 

  • 신용 :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증권회사가 주식 거래를 위해 고객에게 현금을 융자해 주는 것을 말한다.

  • 시가총액 :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하여 회사의 규모를 나타내는 것으로 발행주식수와 주가를 곱하여 시가총액이라고 한다.

  • 거래대금 :

    거래된 주식의 가격과 거래량을 곱하여 거래대금이라고 한다.

    거래대금을 일별이나 주간, 월별로 비교하여 주식 거래량의 증감세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유치원에 입학한지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초등학교 입학이 코앞에 다가온 7세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에 막연한 걱정이 앞서는건 당연한 일인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의 신체적인 발달과 정서.행동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교육해야 할지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의 하원시간 다른 아이들과 키를 비교해보며 우리 아이가 너무 작은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1-2학년까지는 출생월에 따라 신장 차이가 있는게 보여집니다.

그래도 표준신장과 몸무게는 확인해봐야 하겠지요.

 

여아

신장: 114.6cm ~121cm / 몸무게 20.37kg~22.72kg

남아

신장: 114.5cm~122.4cm / 몸무게 20.97kg~23.80kg

 

6,7세 아이들은 이전과 달리 신체비율이 달라지기 시작하고 흔히 말하는 애기티를 벗는 시기입니다.

체형이 아기 때와는 달라지고 어른들이 놀라 정도로 언어표현이 새로워지는 시기입니다.

흔히 유춘기라고 표현할 정도로 엄마가 대응하기 힘든 논리를 전개합니다.

이전과는 달리 상황의 인과관계를 이해하면서 이를 표현함에 따라

갑작스런 아이의 성장에 엄마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다음은 7세 성장발달 체크리스트 중 일부입니다.

 

 

 

 

성장 발달 체크 리스트
문자해독이 가능하여 스스로 책을 읽는 연습을 하고 책에 대한 느낌을 부모와 대화로 나눈다.
상상의 표현을 몸짓 혹은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서 나타낸다.
블록 10개로 우주를 표현하거나 유치원을 나타내 보라고 하면 전체나 부분으로 자신의 표현을 나타낼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이 확고해져 싫고 좋음이 확고해진다.
타인을 이해시키기 위한 설명을 많이하고 잘못을 덮기위한 변명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진다.
하루 생활패턴이 익숙해져 그 시간에 스스로 행동할 수 있다.
눈에 보지 않더라도 기억하고 있다가 자기가 갖고 싶은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요구한다.

 

 

1 학습을 시작한다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것이 슬슬 효과를 보기 시작하는 시기를 일곱 살 전후로 꼽는다. 특히 이 시기에는 언어 및 청각 기능을 담당해 ‘언어의뇌’로 불리는 측두엽, ‘과학의 뇌’로 불리는 두정엽이 발달하는 시기다. 한 마디로 사고력이 높아지는 타이밍이므로 이제는 학습을 시작해도 괜찮은 시기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 배우고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여전히 학습 자체보다는 창의적인 놀이나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 두뇌발달을 촉진한다.

 

2 몸매가 달라진다
일곱 살 아이들은 팔다리가 부쩍 자란다. 목이 쭉 길어지면서 머리가 몸통에서 한결 자유로워지고, 한 손을 위로 들어올려 반대편 귀를 만질 수 있을 정도로 제법 복잡한 동작을 해내기도 한다. 팔다리가 길어지다 보니 시시때때로 왜 이렇게 말랐느냐는 소리를 종종 듣는 것도 이때쯤이다. 일곱 살이 되면 무릎의 형태도 나타나고 다리 움직임도 섬세해진다. 등뼈도 곡선 라인을 갖추기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허리 라인이 생기면서 가슴과 배가 구분되어 이제는 베이비 몸매를 졸업한다.

3 자아가 형성된다
서너 살배기 아이들은 함께 모아놓아도 제각각 따로 논다.

하지만 일곱 살 아이는 혼자서도 집중력 있게 놀 수 있고, 1~2명의 친구는 물론 더 여럿이 어울려서도 잘 놀 수 있다. 놀이의 룰도 이해하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릴 수 있을 정도로 인지적으로도 발달한 상태.

특히 여럿이 어울리는 연합놀이에 큰 재미를 느끼는 나이다.

서로가 서로의 롤모델이 되고 영향력을주거니 받거니 하며 제법 그럴듯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한다.

얘는 좋고, 쟤는 싫다며 직접적인 선호도도 표현한다.

친구들 사이의 모방도, 행동 전염도 매우 빠르다.

한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면 주변의 모든 아이들에게서 순식간에 같은 행동이 나타나는데

이는 일종의 감정이입의 표현 방식이라 할 수 있다. 

4 인과 관계를 이해하면서 말한다
엄마가 아이와 대화하면서 ‘말로는 못 당하겠네’ 싶은 시기이기도 하다.

아이 나름대로 자기 논리를 가지고 이야기한다고 느껴지는데, 이것은 아이가 대화 속에 ‘왜냐하면’이라는 접속사를 사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인지 발달 면에서도 사건의 인과 관계를 명확하게 짚어낸다. 말할 때 “난 지금은 밥 안 먹을꺼야. 왜냐하면 조금 전에 우유를 마셨으니까” 라고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이때 “그래도 밥은 먹는거야, 엄마 말 듣도록 해”하고 강요하면 결국 아이와 소모 적인 논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마치 꼬마 시인이나 철 학자가 된 듯한 말을 해 엄마를 놀라게 한다.

 

<출처: 베스트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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